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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s' Gate Bridge에 매달린 폭스바겐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 (UBC) 공대생들이 캐나다 밴쿠버 항 에 있는 Lions' Gate Bridge에 빨간색 폭스바겐을 매달아 놨다는군요.

이유는 바로 '장난'이었답니다... 헐 --;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UBC)의 공대생들은 지난 1980년부터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에 폭스바겐을 매달아 놓는 장난으로 유명하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창의적이고 치밀하게 수행되는 이런 장난을 뛰어난 공학도의 상징으로 여긴다고 하네요...

처음 이사진을 보고 과연 공대생들이 자동차가 매달려있을 경우, 교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검토하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메딜린 폭스바겐은 유리창과 엔진, 그리고 자동차의 하부구조인 차대(車臺)가 제거돼 무게가 177kg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뭐 그정도면 교량엔 문제가 없었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캐나다 교통부에서 차체를 들어올리고 보니 차 지붕에 흰색으로 "E"자가 쓰여있었다고 합니다.
"E"는 공대, 즉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UBC)의 공대를 의미한다고...

기사에서는 "고도의 기술을 이용한 장난은 공대생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사람들에게 드러내놓고 과시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라고 하는데...
이런 위험한 장난을 받아들이는 그들의 여유가 한편으론 부럽기도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참조하세요..

※ 기사원문 :
한국일보 파퓰러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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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공대생들이 폭스바겐을 다리에 매달기까지는 채 6분도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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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공대생들이 다리에 매달 폭스바겐을 우선 보도 위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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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을 다리 아래로 내리는 도중에 갑자기 로프가 걸리자 모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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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난간에 자동차 붙이기 UBC 공대생들은 주요 부품을 들어낸 폭스바겐(비틀)을 트레일러에 싣고 다리에 와서 보행자 통로에 올려놓았다. 그 사이에 일부 팀원은 폭스바겐을 다리 밑으로 내려놓을 준비를 했다.

② 갈고리 걸기 UBC 공대생들은 J형 갈고리를 다리 난간에 있는 금속제 고리에 맞게 가공했다. J형 갈고리는 나중에 철거하러 오는 사람들이 볼트커터로 케이블을 자르지 못하도록 길게 만들어졌다.

③ 자동차 매달기 학생들은 카라비너에 꿴 나일론 로프를 통해 폭스바겐을 양쪽으로 붙들어 맸다. 나일론 로프를 이용해 폭스바겐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매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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