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인천대교 상량식에대한 소식을 들었는데...
그 하루전날(12월 6일) 마창대교도 상량식을 실시했다는군요...^^
인천대교 상량식이 첫 상판 올리는 행사였다면
마창대교 상량식은 마지막 상판을 올려 전경간을 폐합하는 행사입니다.
중앙경간의 길이 12m, 너비 21m, 무게 75t 강재 상판을 마지막으로 거치하여 마산과 창원을 최종 연결하였습니다.
마창대교는 총연장 1.7km의 교량으로 중앙경간장은 400m, 주탑은 H형으로 164m입니다.
예전에 설계회사에 있을때 마창대교 접속도로 턴키에 참여했었습니다. 합사에서 1,2공구를 동시에 했었다는...(뭐든지 두배로 일해야 했습니다...)
그때 순수하게 야근만 한달에 300시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래도 수주하여 기분은 좋았답니다... 에구..아직도 교량이름들이 생각나네요..^^
그때 제가 종평면도를 그렸었는데... 시공하다 종평 안맞는다고 그린사람 욕하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내년 6월 완공이라는데 그때까지 무사히 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 경남일보, 연합뉴스
그 하루전날(12월 6일) 마창대교도 상량식을 실시했다는군요...^^
인천대교 상량식이 첫 상판 올리는 행사였다면
마창대교 상량식은 마지막 상판을 올려 전경간을 폐합하는 행사입니다.
중앙경간의 길이 12m, 너비 21m, 무게 75t 강재 상판을 마지막으로 거치하여 마산과 창원을 최종 연결하였습니다.
마창대교는 총연장 1.7km의 교량으로 중앙경간장은 400m, 주탑은 H형으로 164m입니다.
예전에 설계회사에 있을때 마창대교 접속도로 턴키에 참여했었습니다. 합사에서 1,2공구를 동시에 했었다는...(뭐든지 두배로 일해야 했습니다...)
그때 순수하게 야근만 한달에 300시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래도 수주하여 기분은 좋았답니다... 에구..아직도 교량이름들이 생각나네요..^^
그때 제가 종평면도를 그렸었는데... 시공하다 종평 안맞는다고 그린사람 욕하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내년 6월 완공이라는데 그때까지 무사히 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 경남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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