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대편에 완전히 교량이 도달하면 추진코를 떼어 버립니다...
사진에 있는 그물로된 상자안에는 운반봉등이 들어있습니다...
▲ 반대편에도 경사판을 설치하려고 들구 가는 모습...
참.. 부재를 들고 갈때는 큰소리로 외쳐야합니다...
"안전제일, 안전제일..." -.-;; 안전이 제일입니다... 전 부재에 발을 찧어서
발톱이 빠진적이 있습니다... 고참들한테.. 욕도 열라 먹었지여...-.-;;
▲ 자 드뎌 반대편에도 경사판을 설치가 완료되고 교량이 완성되었슴돠~
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빠졌지여...
▲ 바로 기념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ㅋㅋㅋㅋ
▲ 참고로 제가 군대에서 찍은 기념 사진입니다...캬캬캬...
절 함 찾아 보시길..(디카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시...마지막에는 기념 촬영을.. ^^*
▲ 이것은 지간이 긴경우 교량하부에 긴장재(이름이 기억이 안나서)를 설치하여
프리스트레스를 주는 경우 입니다.... 역시 마지막에는 기념사진 촬영을...^^
참 그리고 옵션으로 보도도 설치할수 있답니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40에서 45분... 헐.. 조립교 빨리 놓기 대회도 합니다...-.-;;
소문에는 모부대에서 30분에도 놓았다고 하네여
설계하중은 약 60ton으로 이 위로는 탱크도 지나다닙니다...
처짐이 상당히 많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지나가는걸 제 두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물론 설계하중 이내겠지여...
MGB는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져 가볍고 교량을 구축하기도 쉽다고 합니다.(공병학교에서 배운 지식입니다)
이전에는 장간 조립교라는 것이 있었는데.. 무겁고... 구축도 쉽지가 않았죠..
오죽하면 MGB를 간편조립교라고 부르겠습니까...^^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함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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