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행당동 58번지에 있는 조선시대 가장 긴 돌다리인 살곶이다리는 1967년 12월15일 사적 제160호로 지정된 교량입니다.
1973년 복원공사를 할당시 하천폭이 넓어져 콘크리트교량으로 연장 증설하였다고 합니다.(-.-;;)
교폭은 20尺(6m), 총연장 285尺(78m)로 조선조 세종2년(1420년)에 착공하여 성종 13년 (1482년)에 완공 되었으며 교각을 횡렬로 4열, 종열로 22열을 배치하고 3장의 장대로 건너 지른위에 다시 동틀돌을 놓아 청판돌을 받게 되어 있으며, 좌우의 교안 을 장대석으로 쌓았다 기둥돌 아래는 네모난 주초가 있고 그것은 물밑 받침돌에 의하여 지탱 되도록 하였으며, 기둥은 유수의 저항을 줄이기 위하여 마름모꼴로 다듬는 등 토목공학적으로도 우수한 교량입니다.
재료는 화강석이며 형식은 거더교(형교)입니다. ^^
저 어렸을때는 차량도 통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증설된 콘크리트 교량부 (슬래브교같네요)
※ 사진출처 : VSL KOREA, 엠파스 랭킹
1973년 복원공사를 할당시 하천폭이 넓어져 콘크리트교량으로 연장 증설하였다고 합니다.(-.-;;)
교폭은 20尺(6m), 총연장 285尺(78m)로 조선조 세종2년(1420년)에 착공하여 성종 13년 (1482년)에 완공 되었으며 교각을 횡렬로 4열, 종열로 22열을 배치하고 3장의 장대로 건너 지른위에 다시 동틀돌을 놓아 청판돌을 받게 되어 있으며, 좌우의 교안 을 장대석으로 쌓았다 기둥돌 아래는 네모난 주초가 있고 그것은 물밑 받침돌에 의하여 지탱 되도록 하였으며, 기둥은 유수의 저항을 줄이기 위하여 마름모꼴로 다듬는 등 토목공학적으로도 우수한 교량입니다.
재료는 화강석이며 형식은 거더교(형교)입니다. ^^
저 어렸을때는 차량도 통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증설된 콘크리트 교량부 (슬래브교같네요)
※ 사진출처 : VSL KOREA, 엠파스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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