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1 드뎌.. 핸폰 바꾸다... 약 3년을 버틴 나의 SPH-X4900이 맛이 가서 핸펀을 물색해오던중 마침 회사에서 특판이 나와 질렀습니다. SD-870... 어머나폰2라고 하지염... 뒷모습에 반해 질렀는데.. 막상 받고보니 크기가 좀 큰게..-.-;; 그래도 전화랑 문자밖에 안되던 폰쓰다가 카메라에, MP3에 라디오까지 되는 폰을 쓰려니까... 기분은 좋네요... 요즘 턴키 막판인 관계로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통신사의 정책적인 문제로 여러가지 기능들을 많이 제한해놨네요... MP3도 멜론인가 거기서 컨버팅해서 올려야되구..(그것도 한곡씩 변환해야됩니다.) 벨소리같은것도 만들어서 올릴수가 없네요... 예전에 쌓아놓은 MIDI실력을 발휘하려는 맘에 본가에 있는 키보드랑 모듈등 장비를 가져오려고 했었는데...흑흑.. 하지만 곧 이것도.. 2005.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