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다리1 이다리가 녹으면 지구는... 기후 변화에 대한 전 세계적인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다음 달 중순 미국 뉴욕 유엔본부 앞에 얼음다리가 세워진다. 노르웨이 예술가 Vebjørn Sand(바비에른 산) (검색해보니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했던 다리를 만든 사람이네요...^^)가 만들 이 다리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자연히 녹아내리면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게 된다. 그는 지난해 남극에도 얼음다리(사진)를 만들었다. 한편 이 기간 중 유엔본부 내에서는 기온 상승으로 빙하가 사라지는 극지방의 실상을 담은 10여 개국 사진작가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얼마전 봤던 '불편한 진실'이라는 다큐멘타리 영화가 있었다.(회사 오너가 무척 강조해서 전직원이 다 시청했었다...) 미국 대선주자였던 엘고어가 환경운동가로 변신해 지구온난.. 2007.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