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이음1 차낙칼레 교량 부대공-1 (Articulation) 데크를 폐합하고 개통을 위해 방호벽, 방풍벽 등 각종 부대시설, 신축이음 버퍼 등의 Articulation 및 포장 및 Access 등 부대공을 진행해 왔습니다. 앞으로 3~4개 포스트에서 이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낙칼레 교량과 같은 장대교량에서는 온도, 활하중 및 지진 등에 의한 deck의 이동량과 이동의 빈도 또한 매우 커지게 됩니다. 이러한 큰 이동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교량받침, 신축이음 등의 규모가 매우 커지게 되고 잦은 이동 빈도는 장치(슬라이딩 판 등)들의 내구성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탑 위치에 End Stop과 Hydraulic Buffer를 설치하여 신축이음과 교량받침의 이동량을 억제하여 규모를 줄이고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2022.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