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1 현장의 밤이 길어서 3D Printing에도 도전해 보았다(1) 2019년에 인터넷 및 언론에서 3D 프린터를 처음 접하고 무엇이든지 내가 만들 수 있는 신세계가 펼쳐질 것 같은 생각에 냉큼 구입하여 사용중 입니다. 물론 구입한지 얼마 안가서 내가 상상했던 신세계가 펼쳐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오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만요...^^ 막상 출력을 해보니 생각보다 프린팅 시간이 길고 높은 품질을 위해 더 작은 직경의 노즐을 사용하게 되면 출력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되다 보니 성질 급한 저로서는 적당한 품질로 가급적 짧은 시간에 출력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뽑고보면 품질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후 가공, 도색 등도 시도해 보았는데 주로 사용하는 PLA가 사포로 다듬기가 쉽지않았고 아크릴 물감이 표면에 잘 안 먹어서 생각처럼 되지는.. 2022.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