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글에 이어서 계속 갑니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남해가는 버스를 타고 4시간여를 가니 저 멀리 빨간 주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홋~ 남해대교다!
확실히 화면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보는건 느낌이 많이 틀리더군요...
버스가 남해대교 건너기전에 정차를 했습니다.
한 할머님께서 내리시더군요.. 저두 후다닥 가방챙겨 같이 내렸습니다. 걸어서 건너가봐야죠...^^;
남해대교를 본 첫느낌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다 였습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웅장한(?)느낌도 들었었는데...


>>남해대교야~ 너보려구 썬로드가 왔다..



본격적으로 다리를 건너가봅시다...
주케이블과 행어가 먼저 들어옵니다.
주케이블은 직경이 258m로 역시 생각보다 아담하더군요... 영종대교 케이블(609mm)에 비하면 꽤 작은 편이죠


>>메인케이블과 행어


그리고 주경간 중앙부 케이블과 보강형을 연결하는 사재가 있는데... 어디에 사용될까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케이블 장력조정이나 보강형 캠버조정용이 아닐까요...


>>이 사재는 과연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요..(아시는분 답글주세요..)



※ 이 부재를 Shear Connector라고 하네요... 보강형의 뒤틀림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제 블로그 포스트중에 이런 말이...^^
http://sunroad.pe.kr/index.php?pl=143&ct1=5&ct2=18




주경간 중앙부에 오니 진동이 꽤 크더더군요.. 트럭한대만 지나가도 출렁출렁... 난간에서는 삐걱삐걱 소리도 납니다...


>>중앙경간에서 바라본 전경



주탑부 도로면에는 신축이음이 있다.


>>주탑부 신축이음 전경



>>주탑 새들부



남해측 앵커리지 모습입니다. 광안대교 앵커리지에 비하면 정말 아담하죠...^^ 교명판이 붙어있습니다.


>>앵커리지 모습


>>교명판.. 교량에 명성에는 좀 안맞게 지저분하네요..



드디어 다 건넜습니다. 역시 다리는 직접 걸어서 건너가야 여기저기를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걷는 사람 입장에서는 보도폭이 많이 좁은게 흠이네요...


>> 남해측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제 남해대교 밑으로 내려와 노량마을에 왔습니다.
거의 식당, 횟집밖에 없네요... 음료수 하나 사면서 어디 갈만한데 있나고 물어보니 금산과 가랭이 마을을 추천해주십니다.


>>남해측 주탑 전경


>>노량마을에서 바라본 남해대교....



이제 바로 옆에 충렬사로 향합니다.
이순신장군의 사당이죠... 이순신 장군은 남해대교 부근에서(노량해전) 전사하셨다죠.. 이순신 장군의 가묘가 있습니다...
휴가철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 충렬사 내에서... 아무도 없으니 좀 썰렁하더군요...



바로 앞 바다에는 거북선이 있습니다..
이런 입장료가 있군요... 그냥 지나갑니다..^^

이제 다시 버스를 타고 남해읍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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