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는 날씨가 참 안 도와주더군요...
태풍에 장마에....
10일 휴가중 서울에 비가 안온날은 딱 하루밖에 없었습니다...-.-;;
휴가기간 내내 멍하니 집에만 있던 썬로드가 안쓰러웠는지..
마누라가 혼자 여행이라도 다녀오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예기했습니다.
혼자만의 여행이라... 학교다닐때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청승맞게 뭐하는 짓이냐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떠나보기로 결심했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다리여행을 추천해달라는 사람에게 남해를 가보라고 예기한게 떠올라 남해로 결정을 했습니다.
(회사사람이 그러더군요.. 이거 직업병이라고..-.-;;)
간단한 옷가지에 카메라만 챙기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떠났습니다.(지금생각해 보면 참 용감하네요... 이 나이에..-.-;;)
원래는 2박3일을 생각했는데, 1박2일만에 여정이 끝나더군요...
1박 2일동안의 여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남해대교
2:송정해수욕장
3:금산, 보리암
4:창선교
5:창선-삼천포대교
1박 2일동안 차도없이 발품 많이 팔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계속 이어서 쓰겠습니다..^^
태풍에 장마에....
10일 휴가중 서울에 비가 안온날은 딱 하루밖에 없었습니다...-.-;;
휴가기간 내내 멍하니 집에만 있던 썬로드가 안쓰러웠는지..
마누라가 혼자 여행이라도 다녀오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예기했습니다.
혼자만의 여행이라... 학교다닐때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청승맞게 뭐하는 짓이냐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떠나보기로 결심했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다리여행을 추천해달라는 사람에게 남해를 가보라고 예기한게 떠올라 남해로 결정을 했습니다.
(회사사람이 그러더군요.. 이거 직업병이라고..-.-;;)
간단한 옷가지에 카메라만 챙기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무작정 떠났습니다.(지금생각해 보면 참 용감하네요... 이 나이에..-.-;;)
원래는 2박3일을 생각했는데, 1박2일만에 여정이 끝나더군요...
1박 2일동안의 여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남해대교
2:송정해수욕장
3:금산, 보리암
4:창선교
5:창선-삼천포대교
1박 2일동안 차도없이 발품 많이 팔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계속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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