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로드의 교량이야기

현장의 밤...



제가 있는 현장은 산속에 있습니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산이랑... 교량밖에...-.-;;
그래서 밤이면 더욱 적막합니다.
서울에 있는 마누라와 딸래미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현장사무실에서 1km정도 나가면 여천공단이 나옵니다.
낮에는 참 삭막했는데.. 밤이 되니 멋있습니다.
하지만 여천공단의 불빛땜에 별은 보이지 않는군요...
서울에 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공기가 오염되서가 아니라
주위가 너무 밝아서 별빛을 삼켜버리기 때문이랍니다.
문명의 이기는 별빛을 빼았어갔습니다...
근데 셔터스피드 30초는 좀 심한것 같네요...^^




저는 송전탑 찍는걸 좋아합니다. 복잡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이라고나 할가? (그게 뭐냐..-.-;;)
아무래도 예전에 봤던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참.. 현장에는 저수지도 있습니다. 가끔 낚시도 한답니다...^^




평여2교입니다. 으스스하네요...




수개월째 외롭게 서있는 P5입니다... 곧 주두부를 시공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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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은 단순히 건너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도구입니다. 공학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다리"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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