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로드의 교량이야기

호남고철 1-1 공구 경부선 횡단 교량 가설



호남고철 1-1공구의 경부선 오송고가 횡단 교량의 가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군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417022011

 

횡단하는 각도가 작아서 고속철도에 사용되는 강교로는 상당히 지간장이 긴 교량입니다. (2@80=160m)

특히 가설은 고속철도가 잠시 운휴하는 동안 가설하느라 상당히 어려웠다고 합니다.

 

교량가설 장면

 

 

바로 밑에 경부고철이 운행되어 가설중 안전확보를 위한 여러가지 검토를 수행하였습니다.

크레인 기초도 참으로 여러가지 검토를 하였고, 가설 시물레이션 등을 실시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가설은 횡거더(23m, 400ton)을 먼저 설치하고 두개의 거더(600ton, 길이 80m)를 설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거더 설치 (600ton, 80m) 횡거더설치(400ton, 26m)

 

설계시 에서도 경부고철을 횡단하는 구간은 상당한 이슈거리 였던걸로 기억됩니다.

원설계에서는 일괄가설은 불가능 하여 교각에 데릭크레인을 설치하고, 경부고철 옆에 벤트위에 가설후 회전시켜(경부고철 모암고가에 적용된 공법) 가설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1,350 ton 크레인의 존재가 세상에 밝혀지면서(?) 일괄가설로 변경되었습니다. 훨씬 더 쉽고 간편하게 가설할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고 보면, 최근 토목기술 자체의 발전보다는 장비의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스케일도 커지고 새로운 공법, 새로운 시도가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쿨럭... 그러고 보니 올해들어 첫 포스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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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은 단순히 건너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도구입니다. 공학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다리"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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