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로드의 교량이야기

이다리가 녹으면 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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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대한 전 세계적인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다음 달 중순 미국 뉴욕 유엔본부 앞에 얼음다리가 세워진다. 노르웨이 예술가 Vebjørn Sand(바비에른 산) (검색해보니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했던 다리를 만든 사람이네요...^^)가 만들 이 다리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자연히 녹아내리면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게 된다.
그는 지난해 남극에도 얼음다리(사진)를 만들었다. 한편 이 기간 중 유엔본부 내에서는 기온 상승으로 빙하가 사라지는 극지방의 실상을 담은 10여 개국 사진작가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얼마전 봤던 '불편한 진실'이라는 다큐멘타리 영화가 있었다.(회사 오너가 무척 강조해서 전직원이 다 시청했었다...)
미국 대선주자였던 엘고어가 환경운동가로 변신해 지구온난화의 문제점과 그에대한 미국의 미온적인 대처를 비판하는 그의 강연을 찍은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지구 온난화가 심각하긴 한것같다. 나름 느끼는것두 많았고...
근데 내가 하는 일은 어떤가...?
산을 깎아 길을 내고 산에 구멍을 뚫어 터널을 내고 하천을 휘집어 다리를 놓는다.
솔직히 예전에 무차별적으로 파헤친건 인정한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도롱룡이 몇천억이나 되는 고속철도 공사를 몇년동안 막았듯이...
(모 스님과 도롱룡 예기하면 넘 길어질것 같네요...)
이제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는 이짓도 하지 못한다.
이제는 당연히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이건 기본이다.
하지만 내가 만나보고 겪어본 소위 '환경운동'하는 사람들은 건설현장 돌아다니며 뭐 먹을거 없나 하고 하이에나 처럼 돈이나 뜯어내는 사람들이 전부였다.
솔직히 나중에 내 딸이 '환경운동'하는 사람을 결혼할 사람이라고 집에 데려오면...
난 주저없이 재떨이를 던저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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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은 단순히 건너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도구입니다. 공학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다리"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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