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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이야기21

포스교(Forth Railway Bridge)...3 포스교의 또다른 이야기....^^ 포스교의 유지보수중 교체된 리벳을 판다고 하네요...^^ 하나당 40파운드(약 8만원) 하네요... 하나 장만해볼까요? ^^ 바로가기 : http://www.forthbridges.org.uk/rivet.htm 포스교의 구조이야기....^^ 포스교의 구조는 캔틸레버 트러스 형식입니다. 얼마전 포스교 홈페이지 갔다가 재밌는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포스교의 구조계의 예를 들은 사진입니다. ^^ 이 사진은 설계자인 벤저민 베이커(Benjamin Baker)가 왕립 과학원(The Roya Institution)에 Catilever Truss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할 때 사용한 사진이라고 한다. 이 사진에 대하여 일본 토목기술자 타케이 켄이치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의.. 2005. 3. 28.
포스교(Forth Railway Bridge)...2 포스교는 제가 좋아하는 교량중 하나입니다. 제 블로그 상단메뉴 위에 있는 그림도 포스교이지요..^^; 하지만 포스교는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철의 괴물'이라는 악평을 받기도 합니다. 이유는 너무 무식하게(과잉)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포스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 잠깐 다른 교량 예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교량은 바로 티교(Tay Bridge)입니다. 19세기 중엽 스코트랜드에서는 티교와 포스만 때문에 사람들이 내륙 깊숙히 우회하거나 도중에 배를 갈아타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2km가 넘는 이 만들을 교량으로 연결하는것은 당시로서는 엄두를 내지 못할 일들이었습니다. 이때 스코틀랜드의 철도회사 North British에서 설계기사로 근무 중이던 토마스 바우치(Thomas Bouch)가 티 교.. 2005. 3. 28.
미토목기술자협회 선정 세계 10대 교량 세계 10대교량의 우리나라의 영종대교가 포함되어 있네요...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교량... 대학원때 영종대교 관련 프로젝트를 하느냐고 구조계산서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구조계산서는 '일본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 전 우리나라 기술자들도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기술자들을 믿어주지 않는 풍토가 아쉽습니다.... -.-;; 시드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시드니 항에 위치한 오페라 하우스일 것이다. 하지만 오페라 하우스 맞은편에 세워진 하버 브리지 역시 오페라 하우스에 버금가는 시드니의 명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량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건축 과정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영국 출신 건축가 프란시스 그린웨이가 시드니와 하버 건너편의 북쪽을 연결하는 다리를 만들자고 제.. 200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