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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로드의 교량이야기49

매직아이를 해봅시다...1 예전에 유행했던 매직아이... 정확한 명칭은 스테레오다이아그램이라고 하네요... 함 만들어봤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계속 만들어볼랍니다... 자 두눈에 힘주고 봅시다. 무엇이 보이나요? 정답은 교량에 관련된 것입니다...^^ 그림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2005. 3. 3.
군대교량이야기 - 간편조립교...2 ▲ 반대편에 완전히 교량이 도달하면 추진코를 떼어 버립니다... 사진에 있는 그물로된 상자안에는 운반봉등이 들어있습니다... ▲ 교량에 진입할수 있도록 경사판과 교량상판(데크)를 설치합니다. ▲ 반대편에도 경사판을 설치하려고 들구 가는 모습... 참.. 부재를 들고 갈때는 큰소리로 외쳐야합니다... "안전제일, 안전제일..." -.-;; 안전이 제일입니다... 전 부재에 발을 찧어서 발톱이 빠진적이 있습니다... 고참들한테.. 욕도 열라 먹었지여...-.-;; ▲ 자 드뎌 반대편에도 경사판을 설치가 완료되고 교량이 완성되었슴돠~ 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빠졌지여... ▲ 바로 기념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ㅋㅋㅋㅋ ▲ 참고로 제가 군대에서 찍은 기념 사진입니다...캬캬캬... 절 함 찾아 보시길..(디카로.. 2005. 3. 3.
군대교량이야기 - 간편조립교...1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주인장은 토목과를 다닌다는 이유 하나로 공병대에 끌려갔다 왔습니다. 논산에서 훈련받고 김해에 있는 (지금은 광주인가로 이사갔다던데...) 육군공병학교에서 여러 훈련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주특기는 110 (야전공병, 지금은 번호가 바뀌었다고 하네여..) 공병 주특기로는 110(야전공병), 111(지뢰병), 112(폭파병)등의 전투공병과 전공, 목공... 등 건설공병으로 나뉘는데.. 110은 지뢰, 폭파도 물론 하고.. 조립교, 부교 훈련도 같이 합니다... 그중 조립교훈련은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도 그럴것이 1개 소대가 (약 30명정도 되나?) 40여분 만에 20M가 넘는 연장의 교량을 구축해야되니까요..-.-;; 물론 사람만의 힘으로 말입니다. 심심해서 돌아다니다가... 2005. 3. 3.
3개월 야근의 산물... 광주교...--ㆀ 광주시에 있는 광주교입니다. 원형주탑 비대칭 강사장교랍니다... 이놈때문에 3개월동안 하루도 쉬지 못했습니다. 지하철 타고 퇴근하는게 소원이었습니다. 부반력때문에 고민도 많이했습니다. 시작할때 막 기기 시작한 딸래미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아마 2008년도 정도에는 모습을 들어낼것 같습니다. 완공되면 딸래미 데리고 사진 찍으러 가야겠습니다... 이건 2004년 대안설계당시 기본설계입니다. 실시설계중 라멘교로 변경이 되었습니다.(우어어어억~ --;;) 현재 광주교는 완공이 됐습니다...^^ 2005. 3. 2.